역공격 숏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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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내 인생 황금빛 수확기
폭우 속에서 조카의 밀 수확을 돕기 위해 목숨 걸고 일한 임애군. 하지만 돌아온 건 8,000만 원의 순이익 중 고작 100만 원뿐인 몫이었다. 믿었던 친척의 비열한 계산과 '자식도 없이 대가 끊길 팔자'라는 모욕은 그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는다. 쉰둘의 나이,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그는 돈을 빌려 낡은 수확기 한 대를 산 뒤 홀로 타지로 떠난다. 독보적인 기술력 하나로 무시당하던 인생에서 농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전설의 기사'로 거듭난 그는, 자신을 조롱했던 조카의 20억 대 손해 배상 위기까지 압도적인 실력으로 해결해 준다. 결국 그는 인생 역전에 성공하며 모두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다. '운명에 순응하며 사느니, 목숨 걸고 한 판 붙어보는 게 낫다'는 것을 온 세상에 증명해 내며.

푸른 심장
세계 최고 부호의 사생아, 엽소. 그에게 주어진 유산은 오직 버려진 무인도 하나와 4천5백만 원뿐이었다. 모두가 비웃으며 그를 내쫓았을 때, 엽소의 머릿속에 미래의 기술이 집약된 '슈퍼 해도 시스템'이 각성한다. 척박한 토양을 개량하고 천문학적인 가치의 농작물을 재배하며 시작된 그의 도전은 친구 방효와 연인 왕목주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마침내 불모지를 전 세계적인 비즈니스 제국으로 탈바꿈시킨다. 하지만 성공의 뒤엔 자신을 버린 가문과 자본의 괴수 설룡, 그리고 국제 범죄 조직 '심해 연맹'의 사악한 검은 손길이 도사리고 있었다. 그들의 횡포에 맞서 제국을 수호하던 엽소는 병든 아내와 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까지 마다치 않는다. 마침내 시스템과 섬을 하나로 융합시켜 무한한 생명을 불어넣은 엽소. 그는 이제 단순한 부를 넘어 위대한 '생태계의 수호자'로서 영원불멸의 기업을 다음 세대에게 전승한다.

적녀귀래, 핏빛 존엄
정안왕부의 진짜 적녀 심녕. 어린 시절 신분이 뒤바뀐 채 기방으로 팔려 갔다가 16년 만에 돌아왔다. 목적은 혈육 상봉이 아닌, 빼앗긴 모든 것을 되찾는 것. 탁월한 지략과 매서운 결단력으로 원수들을 처단하고 잃어버린 존엄을 되찾으며, 마침내 일과 사랑 모두를 쟁취하는 통쾌한 사이다 복수극.

다 잠겨도 나만 잘살아
전 지구를 덮친 사상 초유의 거대 쓰나미. 모든 육지가 물에 잠기고, 인류는 끝없는 바다 위에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서바이벌을 시작한다. 여자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재벌 2세에게 굴욕을 당했던 임봉은 우연히 '신급 낚시 시스템'을 각성하게 되고, 낚싯대 하나로 만물을 낚아 올리기 시작한다. 배를 채울 식재료와 각종 보급품, 해상 방어구와 선박 강화 부품은 물론, 바닷속 깊숙이 잠든 고대의 보물과 거대한 군함, 그리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이한 비보까지 모두 낚아 올린다. 그는 바다 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분쟁을 해결하고 자신을 노리는 온갖 세력을 제압하며, 심해에서 출몰하는 거대 괴수들에 맞서 싸운다. 황량한 바다 위에서 조금씩 세력을 키워나간 임봉은 마침내 사해를 종횡무진하며 광활한 대양을 통치하는 주인으로 군림하게 된다.

천계 폐물을 줍는 사나이
여자친구와 직장 상사에게 처참히 배신당한 채 쓰레기통에 처박힌 방한. 그런데 절망의 끝에서 뜻밖에도 '천계 공무원' 임용권을 줍게 된다. 9대째 선인으로 쌓아온 덕이 빛을 발하며 그의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뀐 것. 이제 신선들이 제발 자기 쓰레기를 치워달라며 그에게 무릎을 꿇고 애원하기 시작한다. 천계에서 버린 낡은 옥 하나에 인간계 재벌들이 사활을 걸고 매달리고, 제천대성의 털 두 가닥에 그를 배신했던 전여친과 상사는 만인 앞에서 처참하게 사회적 매장을 당한다. 고무술 연맹의 부회장이 직접 찾아와 도움을 간청하고, 오만하던 섬나라 가문은 그가 쏜 낡은 새총 한 방에 초토화된다. 마족을 소탕하고 신선들의 인연까지 맺어주더니, 마침내 옥황상제를 친히 알현하기에 이른다. 쓰레기통에서 시작해 천계의 중심까지. 이제 평범한 고물상은 삼계(三界)가 감히 넘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절대자가 된다.

두 번째 남편
정유이와 그녀의 남편 육경회의 첫사랑 곡비비는 같이 납치되었다. 폭행을 당해 임신한 곡비비를 보호하기 위해 육경회는 정유이가 범인의 아이를 임신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깊은 상처를 받은 정유이는 그와 이혼하고 연회에서 그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그 후 육경회의 경쟁자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정유이는 다시 그와 마주치게 되었다. 그녀는 행복은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고, 육경회는 사랑은 놓아주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다.

가짜 아들 참교육
진숙분은 외아들 임엽을 고생 끝에 키워냈다. 아들이 집을 살 때 거액을 보태고 손주까지 도맡아 키워줬지만, 돌아온 것은 아들과 며느리의 모진 홀대뿐이었다. 급기야 아들 내외는 그녀에게 자기들 집에 오려면 미리 '방문 예약'을 하라는 말도 안 되는 요구까지 한다. 배신감에 마음이 차갑게 식어버린 그녀는 아들에게 내주었던 재건축 보상 아파트를 회수하고 지원하던 연금마저 끊어버린 뒤, 홀로 별장으로 들어가 버린다. 아들이 재산을 나눠달라며 소송을 제기하자, 진숙분은 법정에서 충격적인 친자 확인 결과지를 공개한다. 임엽은 그녀의 친아들이 아니었던 것이다. 과거 병원에서 아이가 바뀌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진숙분은 진짜 친딸을 찾아 나선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육사함이 자신의 진짜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탐욕에 눈이 멀어 납치까지 시도했던 임엽 부부는 결국 미수에 그치고 감옥에 수감되며 죗값을 치른다. 진숙분은 마침내 친딸과 재회하며 잃어버렸던 행복과 새로운 삶을 되찾는다.

내 안의 성녀가 깨어날 때
백작가의 천대받는 서녀 엘라라, 그녀는 저주받은 알파 킹 카시안에게 바쳐질 '제물'이었다. 그녀 이전의 모든 제물이 피비린내 나는 죽음을 맞이했으나, 오직 엘라라만이 카시안의 광기를 잠재우는 유일한 위로가 된다. 하지만 그녀의 존재는 성황청의 대주교 말렉의 심기를 건드리고, 엘라라는 왕권과 교단 사이의 처절한 권력 암투 한복판에 내몰린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녀의 내면에 깊이 잠들어 있던 고대 이단의 성녀 '멜란드라'의 영혼이 각성한다. 모든 음모와 배신이 소용돌이치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칼을 든 엘라라. 그녀는 이제 낡은 시대를 부수고 자신만의 새로운 질서를 세우기 위한 전쟁을 시작한다.

더 플랜 B
린지는 약혼자 펠릭스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펠릭스는 식장 안에서 다른 여자의 전화를 받고는 그녀를 버려둔 채 떠나버렸다. 굴욕과 상처로 바닥까지 추락한 순간이었지만, 린지는 울지 않았다. 대신 그녀는 당당히 예식장을 걸어 나가 그곳에서 처음 마주친 남자와 결혼해 버렸다. 운명의 장난일까, 그녀가 선택한 그 남자는 사실 이 도시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인물이었다.

복수는 우아하게
상속녀 허시청은 세 명의 약혼 후보자와 가정부의 딸 백소소에게 배신당해 재산을 빼앗기고 목숨을 잃었다. 22살 그해에 회귀한 그녀는 복수를 계획했다. 그녀는 배주의 디자인 경력을 망가뜨리고, 지강의 친구를 그의 곁에서 모두 떼어내고, 계지연의 회사 자금 횡령 사실을 폭로했다. 그리고 그녀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던 진항과 약혼을 하게 된다. 진항은 불구로 위장하며 부모님의 사고를 조용히 조사했다. 약혼식에서 허시청은 세 남자에게 굴욕을 주고 백소소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세 남자는 감옥에 갇히고 백소소는 빚을 갚기 위해 도박장으로 보내졌다. 허시청과 진항은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내 재능으로 복수하자
회귀 전, 천재 작곡가 상시함은 오로지 가정을 위해 자신의 모든 재능과 인생을 희생했다. 하지만 그 대가는 남편과 양자, 그리고 가장 믿었던 친구가 공모한 잔혹한 살해였다. 죽음의 끝에서 다시 눈을 뜬 그녀는 더 이상 '가정적인 아내'도, '헌신적인 어머니'도 되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타인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라는 요구를 단칼에 거절하고, 자신의 고혈을 빨아먹던 가족들과 깨끗하게 결별한다. 가슴속에 품은 압도적인 재능을 무기로 그녀는 라디오 방송과 가요계를 단숨에 평정한다. 자신의 곡을 훔쳐 스타가 된 가짜 친구의 가면을 벗겨 나락으로 보내고, 배은망덕한 양자들의 커리어를 처참히 무너뜨린다. 마침내 상시함은 빼앗겼던 자신의 인생을 완벽하게 되찾고, 배신한 모든 이들에게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하며 진정한 여왕의 자리에 오른다.

최고의 파혼
스승의 명을 받들어 정혼을 이행하기 위해 하산한 진현. 신의라 불릴 만한 의술과 운명을 꿰뚫는 관상술을 가졌음에도, 정작 약혼녀 장완완은 그를 무시하며 대놓고 멸시한다. 참다못한 진현은 도리어 파혼을 선언하고 그녀의 동생 장령롱을 반려로 선택하며 강성 가문들의 거센 암투 속으로 뛰어든다. 비범한 실력으로 조씨와 서씨 가문의 음모를 차례로 분쇄하고 여러 권세가를 위기에서 구해낸 그는, 점차 자신의 출생 비밀과 가문을 몰락시킨 멸문지화의 진상을 밝혀나간다. 마침내 모든 풍파를 잠재운 진현은 진정한 사랑까지 쟁취하며 전설의 반열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