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결혼 숏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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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약혼자의 삼촌과의 계약 결혼
베스 카터는 맥스웰 가문의 막대한 신탁 자금을 해제하기 위해 후계자 휴와 계약 결혼을 약속한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그녀는 자신의 의붓자매와 뜨겁게 바람을 피우는 휴의 추잡한 현장을 목격한다. 분노에 휩싸인 베스는 파혼 대신 모두를 경악게 할 파격적인 선택을 내린다. 바로 휴의 삼촌이자, 의식 없이 침대에 누워있는 '식물인간' 그랜트와 결혼하기로 한 것! 가문 사람들은 베스를 돈에 눈먼 멍청한 시골뜨기라며 비웃고 무시하지만, 그들은 꿈에도 모르는 사실이 있다. 베스의 진짜 정체는 복잡한 숫자와 음모를 단숨에 꿰뚫어 보는 압도적인 '수학 천재'라는 것. 베스는 천재적인 두뇌로 가문의 추악한 음모를 하나하나 파헤치며 경영권을 장악하고, 자신을 무시했던 이들을 차례로 파멸시킨다. 그 과정에서 베스는 육체는 갇혀있으나 의식은 또렷하게 깨어있는 남편 그랜트와 기묘한 유대감을 쌓으며, 가문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계약서에 사랑은 없었는데요
전 약혼자의 결혼식이 열리는 크루즈에 오르게 된 클레어는, NHL 스타 리암과 가짜 연애 계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연인인 척 행동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정은 서서히 진짜가 되어간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쉽게 꺼내지 못한 비밀이 있다. 클레어는 자신이 부유한 집안의 상속녀라는 사실과, 아직 떨쳐내지 못한 죄책감을 숨기고 있다. 리암 역시 과거 누군가를 구하며 했던 약속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다. 그 사이, 질투에 사로잡힌 전 약혼자가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으려 들고, 급기야 클레어에게 누명을 씌운다. 결국 가짜 연애가 들통나자, 클레어는 리암을 떠나기로 한다. 그 무렵, 리암도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며 조금씩 변해간다. 그리고 결혼식 당일, 전 약혼자의 범죄가 생중계로 드러나면서 그는 현장에서 체포된다. 그 후 리암은 클레어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애쓰고, 두 사람은 계약서와는 상관없이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왕야 수난기, 첩자라도 괜찮아
현대의 절친 두 사람, 눈을 떠보니 적국에서 보낸 첩자 자매로 빙의했다? 그것도 화친을 빙자해 각각 냉혈한 전쟁의 신 서왕(첫째)과 풍류 속에 검은 속내를 감춘 정왕(둘째)에게 시집가는 가혹한 운명! 형제는 이 가짜 결혼을 극도로 경계하며 수시로 목숨까지 위협하지만, 그들은 꿈에도 몰랐다. 첫째 서왕이 경계하는 '치명적인 일급 첩자'인 언니는 사실 연애와 음모에는 눈곱만큼도 관심 없는, 오직 책과 지식에만 미쳐있는 세상 해맑은 '찐 공부벌레'였고, 둘째 정왕이 제 마음대로 주무르려 했던 '순진한 금사빠 소녀'인 동생은 사실 상대의 수를 읽고 역공을 날리는 데 능숙한 '연애 만렙, 플러팅의 퀸'이었다는 것을! 죽여야 할 첩자인 줄 알았더니, 자꾸만 시선이 가고 마음이 흔들린다. 서로 속고 속이는 오해 속에서 시작된, 자매의 달콤하고도 짜릿한 '역전 사이다 로맨스'가 지금 시작된다!

냉혈 영주님이 오직 나만 느낄 수 있대요
결혼식 전날, 약혼자 타일러와 동생 주니퍼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한 메도우. 상심한 그녀 앞에 나타난 건 열기도 통증도 느끼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냉혈한 영주, 아랄린 실버크라운. 기묘하게도 오직 메도우의 손길만이 저주를 뚫고 그의 닫힌 감각을 일깨운다. 아랄린은 그녀에게 복수를 위한 '계약 결혼'을 제안하고, 메도우는 복수를 위해 망설이지 않고 제안을 받아들인다. 아랄린은 타일러를 자신의 하인으로 부리며 조롱하고, 주니퍼를 차가운 감옥에 가두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하지만 복수가 달콤해질 무렵, 새로운 폭풍이 몰려온다. 아랄린의 어머니가 나타나 사람들 앞에서 메도우를 모욕하며 뺨을 후려치고, 아랄린의 전 연인 이본까지 등장한다. 또다시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떠나려는 메도우. 그때, 아랄린이 그녀를 붙잡으며 숨겨온 본능을 폭발시킨다. 그동안 그녀를 만지지 않았던 건 아끼지 않아서가 아니라, 단 한 번의 접촉으로도 이성을 잃고 그녀를 탐닉하게 될까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마침내 두 사람이 서로의 뜨거운 진심을 확인한다. 하지만 감옥에 갇힌 주니퍼와 어둠 속에서 복수를 꿈꾸는 타일러의 그림자가 소리 없이 다가오고 있다.

시험관 아기가 인어 왕의 아이였습니다
평범한 삶을 꿈꾸며 시험관 아기 시술을 선택한 비비안.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그녀의 몸에 깃든 생명은 다름 아닌 인어족의 절대 권력자, 윌리엄 왕의 후계자였다. 믿었던 가족과 약혼자에게 처참히 배신당한 비비안에게 남은 길은 하나뿐이었다. 아기의 아버지인 윌리엄과 혼인하고, 미지의 세계인 심해 궁전으로 향하는 것. 그러나 바닷속 세상은 차가웠다. 인간 왕비를 거듭 거부하는 인어들의 서슬 퍼런 적대감과, 왕의 곁을 차지하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인어 귀족 영애들의 계략. 모든 것이 비비안의 숨통을 조여 온다. 하지만 그녀는 물러서지 않는다. 낯설고 위험한 궁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뱃속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져나간다. 차디찬 심해에서 시작된 위태로운 결혼 생활. 그런 그녀를 지켜보던 윌리엄의 마음에도 어느새 균열이 생기는데… 서로의 온기에 기대어 시련을 헤쳐 나가는 동안, 두 사람 사이에는 그 무엇보다 뜨겁고 진심 어린 감정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X의 아버지를 낚다
이사벨라는 약혼자 알렉스에게 결혼식장에서 처참하게 버려진다. 땅에 떨어진 존엄을 되찾고 복수를 완수하기 위해, 그녀는 알렉스의 아버지이자 암흑가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마피아 보스, 데미안과 결혼한다. 결혼 후, 이사벨라는 명석한 두뇌와 날카로운 기지로 전 약혼자를 파멸시키고, 어머니의 빼앗긴 재산을 되찾으며 가문의 배신자들을 하나하나 처단해 나간다. 버림받은 신부에서 마피아의 여왕으로 화려하게 비상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데미안과의 차가웠던 계약 결혼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강렬하고 치명적인 진짜 사랑으로 변해간다.

365일: 늑대 왕과의 계약결혼
늑대가 발현되지 않은 오메가, 아델리나. 모두가 지켜보는 자리에서 알파 연인 제이스가 선택한 반려는 그녀가 아닌 의붓자매 키라였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 캐롤린은 신탁 자금마저 동결한 채, 살고 싶거든 늙은 알파에게 시집가라며 그녀를 몰아붙인다. 절박해진 아델리나는 유산을 상속받기 위한 조건을 충족하고자 다크웹에서 정체불명의 부랑와 1년 기한의 계약 결혼을 맺는다. 하지만 그녀가 고용한 남자의 실체는 전설적인 '늑대 왕'이자 블랙스톤 금융 제국의 수장인 케인이었다. 그는 아델리나의 희귀한 '실버 문' 혈통을 지키기 위해 오랫동안 그녀를 찾아 헤매고 있었다. 케인은 아델리나를 배신한 제이스와 키라를 처절하게 파멸시키고, 더럽혀진 아델리나의 명예와 빼앗긴 가문마저 되찾아준다. 끊임없는 음모와 복수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델리나는 마침내 '늑대 없는 약자'라는 껍질을 벗어던진다. 더는 버려진 오메가가 아니라 케인의 진정한 루나로 각성한 그녀는, 이제 그의 곁에서 제국을 지배하는 절대적인 존재로 우뚝 선다.

아빠 친구와 결혼한 그녀
다프네는 젊은 디자이너로, 생일날 밤, 남자친구의 배신을 목격하고 그를 단호히 차버렸다. 여전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그녀는 자신의 약혼자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억만장자 오랜 친구 리처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들은 급히 결혼했다. 그의 회사에 합류한 후, 다프네는 직장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표절 시비에 휘말리게 된다. 그러나 위기와 오해를 함께 극복하며, 두 사람의 사랑은 점점 더 깊어져 간다. 결국 다프네는 임신 소식을 듣고, 두 사람은 마침내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된다.

브레이크 없는 이 남자
계모 캐서린에 의해 10년 동안 유배되었던 알리나. 어느 날 그녀는 계모의 부름을 받고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그 목적은 마피아의 거물, 루크와의 약혼권을 이복자매 이사벨라에게 양도하라는 것이었다. 귀환하던 도중, 알리나의 방에 위험한 낯선 남자가 침입한다. 그는 추격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그녀와 연인인 척 위장하고, 보답을 약속하지만 알리나는 번거로운 일에 엮이지 않으려 가짜 이름을 알려준다. 그러나 남자는 기어코 그녀를 찾아낸다. 알리나가 루크의 이름을 들먹이며 위협해도,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에게 입을 맞춘다. 마침내 열린 약혼식. 모두의 예상과 달리 루크의 약혼자로 호명된 이름은 이사벨라가 아닌 알리나였다. 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나 춤을 청한 남자, 그는 바로 루크 자신이었다.

납치된 김에 재벌가 기강 좀 잡겠습니다
작은 마을에서 소박하게 꽃집을 운영하던 마리사 내쉬. 평온하던 그녀의 일상은 억만장자 코너 대니얼스의 결혼식 날, 도망친 신부로 오해받아 강제로 납치당하며 산산조각 난다. 코너의 위협 속에 결국 '대역 신부'가 되어 계약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된 마리사. 하지만 코너는 꿈에도 몰랐다. 자신이 시골뜨기라 무시했던 그녀가 사실은 정재계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은둔 중인 세계 최고의 천재 의사라는 사실을. 마리사는 계약 결혼의 주도권을 쥐고 병약한 할머니를 보살피는 한편, 과거 자신을 억눌렀던 적들에게 처절한 복수를 선사한다.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자신의 미스터리한 출생의 비밀... 가짜 신부의 가면을 쓴 천재 의사의 우아하고 잔혹한 반격이 시작된다!

원래 대로라면 1년짜리 남편
아버지의 유언장이 공개되는 날, 엘라이자는 약혼자 웨인과 동생 베스에게 사람들 앞에서 모욕을 당한다. 두 사람이 자신을 무너뜨릴 계획까지 세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엘라이자 앞에, 오래전부터 그녀를 지켜 온 도리스가 나선다. 도리스의 도움으로 반격을 시작한 엘라이자는 베스가 어머니의 혼외 관계에서 태어난 딸이며, 웨인이 아버지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두 사람은 1년간의 계약 결혼을 맺고 음모를 폭로해 웨인과 루비를 감옥에 보낸다. 하지만 베스는 납치와 방화까지 저지르며 복수에 나서고, 결국 도리스의 손에 목숨을 잃는다. 위기가 끝난 듯한 순간, 질투에 사로잡힌 마렌이 마피아 보스와 손잡고 새로운 함정을 판다. 도리스는 그 계략을 역이용하고, 마렌 역시 목숨을 잃는다. 모든 싸움이 끝난 뒤 도리스는 엘라이자에게 다시 청혼한다. 이번에는 계약이 아닌 진심으로. 두 사람은 결혼해 무너진 가족을 함께 다시 세운다.

매일 밤 몸으로 깎는 빚
가난한 미대생 멜리사는 부모님이 남긴 5억 달러의 빚을 갚고 병든 할머니를 지키기 위해 마피아의 후계자 헤이든과 강제 결혼이라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결혼식 당일, 헤이든은 술에 취해 나타나 그녀를 모욕하며 오직 죽은 약혼녀 아멜리아만을 사랑할 것이라 차갑게 선언한다. 이 위태로운 결합을 지켜보던 보스 토렉스는 그들에게 30일의 유예 기간을 주며, 그 후에도 서로를 거부한다면 모든 빚을 탕감해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건다. 헤이든은 비정한 규칙들로 멜리사를 짓밟으며 굴욕을 주지만, 정작 그녀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본능적으로 몸을 던져 그녀를 지킨다. 조시의 습격과 절벽 추락이라는 죽음의 문턱에서 자신을 구해낸 헤이든. 멜리사는 무덤가에서 그가 모레티 가문에 의해 형과 연인을 잃었던 참혹한 과거를 듣게 되고, 상처 입은 포식자의 내면을 마주하며 그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다. 마침내 적들의 기습이 시작된 순간, 멜리사는 헤이든을 대신해 가슴에 총탄을 받아낸다. 분노한 마피아의 심판으로 적들은 섬멸되고 그녀의 모든 빚은 지워지지만, 이제 그녀가 원하는 것은 자유가 아닌 헤이든뿐이다. 다시 선 대성당의 제단 앞. 두 사람의 두 번째 결혼은 더 이상 강요된 계약이 아닌, 서로를 온전히 선택한 영원한 맹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