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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배령과 주묵야는 잊을 수 없는 사랑을 나눴다. 그러나 주묵야 어머니의 개입과 깊은 오해로 인해 두 사람은 결국 헤어지고 만다. 6년 후, 대학 개교기념 행사에서 운명처럼 다시 마주한 두 사람. 주묵야는 그 시절의 이별에 여전히 앙금이 남아 있었지만, 마음 깊이 자리한 사랑만큼은 감출 수가 없었다. 차가운 태도 뒤에 깊은 그리움을 숨긴 채 그녀를 밀어내던 그는 마침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배령이 자신의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었다는 것을.
릴리안과 조나단은 영원히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었던 커플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병이 릴리안의 행복한 삶을 산산조각 내버렸다. 조나단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던 그녀는 가슴 아픈 마음으로 불륜을 꾸민다. 사실 조나단은 재벌 가문의 후계자였다. 배신당했다고 생각한 조나단은 릴리안을 미워하게 된다. 1년 후, 사장님이 된 조나단은 새 약혼녀 애슐리와 함께 돌아와 릴리안에게 끊임없이 상처를 준다. 조나단은 사랑과 증오에서 갈등하던 중, 그 당시 릴리안이 폐암에 걸려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그들의 사랑은 다시 불타오를 수 있을까? 그리고 다시 오해를 풀고 서로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추세영은 결혼 후 가족을 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전업 주부가 되었다. 매일 정성을 다해 가사를 돌봤지만, 가족들은 그녀가 돈을 벌지 못하고 아들을 낳지 못한다며 무시했다. ...
남자가 임신 중인 내연녀와 관계를 가지다가, 그녀가 대출혈을 일으켜 병원에 실려갔고, 급히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수술을 집도하는 사람이 다름 아닌 그의 아내였다